민선 5기 이후 ‘휴먼시티 10년’은 자치와 분권을 향한 ‘사람 냄새’ 나는 변화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만족할만한 삶을 영유하기 위한 각종 인프라가 갖춰졌다. 활발한 기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가 늘었고, 교통의 편리함과 여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발전이 이뤄졌다. ◇ 기업하기 좋은 수원, 활발한 경제활동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원에 자리 잡고 있는 수원델타플렉스는 3개 블록으로 구분된 첨단산업단지다. 1블록과 2블록은 2010년 이전에 조성됐지만 가장 큰 규모인 3블록은 5906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6년 준공됐다. 델타플렉
양주시가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선7기의 반환점을 도는 올해를 도약과 혁신으로 경기북부의 중심에 우뚝 서는 활력 양주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특히 올해의 시정운영 방향을 ‘새로운 도약 신 성장 활력 양주’로 설정하고 취임 일성으로 내걸었던 시민이 시정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첫 마음을 재차 강조하는 등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감동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과 혁신적인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시는 그간의